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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2AM 4명의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권은 "요즘 남자가 됐다는 말을 부쩍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요즘 벤치 프레스 든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조권은 "100kg은 거뜬히 든다"고 설명해 남자다움을 과시했다.
놀란 김구라가 "지금 몸무게가 몇키로냐"가 묻자 조권은 "지금 56kg이다. 두 배 가까이 되는 벤치 프레스를 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거의 개미수준이네. 정말 열심히네"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