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줄이기 맞춤형 대책 마련

입력 2012-03-06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2012년까지 대기질 목표 수준인 45㎍/㎥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방안을 담은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시는 공사장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공사 설계나 환경영향평가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토록 사전심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 관리 사각지대인 나대지 관리대상을 확대하고 마사토 운동장, 생활공터, 도로변 화단 등 유형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마사토 노후가 심한 초·중·고교 중 25개교를 선정해 학교운동장에 먼지 억제제를 살포하고, 15개 학교에는 인조 잔디를 조성해 먼지 발생을 효율적으로 줄여나간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또한 황사가 많은 봄철(3~6월)과 가을철(9~11월), 미세먼지 농도가 100㎍/㎥ 이상일 경우에는 주 1회 이상 물청소차를 이용해 학교 운동장에 물뿌리기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시는 생활주변 공터와 도로변 화단·녹지대는 유형별로 공원화, 텃밭가꾸기, 전면포장 등 적합한 조치를 취해 원천적으로 먼지발생을 억제해 나갈 계획이다.

황치영 시 기후변화정책관은 “미세먼지는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며 “그 동안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사각지대의 미세먼지를 추가로 관리하고 강화해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종합]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3: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24,000
    • +3.15%
    • 이더리움
    • 2,995,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2%
    • 리플
    • 2,025
    • +1.55%
    • 솔라나
    • 126,800
    • +2.84%
    • 에이다
    • 382
    • +1.87%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70
    • +0%
    • 체인링크
    • 13,240
    • +2.8%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