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6세 치어리더, 5월 최고령에 도전

입력 2012-03-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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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두 명의 손자를 둔 할머니가 치어리더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56세로 미국 텍사스에서 저술가이자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 중인 샤론 시몬스는 오는 5월 초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2012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키로 했다.

오디션에서 시몬스가 합격하면 미국 치어리더사를 새로 쓴다. 역대 NFL 치어리더 최고령 42세 기록을 갈아 치우기 때문이다.

시몬스는 지역채널 CBS 댈러스와 인터뷰에서 “올 5월에 정확히 56세가 된다”며 “하지만 20~30대 젊은 여성들과 충분히 호흡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쟁자인 19세 소녀들과 자신이 몸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전혀 다를 게 없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시몬스의 특별한 도전은 지난해 말 피트니스 이벤트에서 카우보이 치어리더 복장이 계기가 됐다. 일찍 결혼해 딸을 키우는 바람에 치어리더의 꿈을 접었으나 최근 꿈이 되살아나면서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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