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스페인 불안 재고조…혼조세

입력 2012-03-03 0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는 2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스페인에 대한 불안이 재고조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다만 유럽연합(EU) 25개국이 새 재정협약에 서명한 것이 하락폭을 제한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06% 상승한 267.21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0.12포인트(0.34%) 하락한 5911.13으로, 독일 DAX30 지수는 20.40포인트(0.29%) 밀린 6921.37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3501.17로 1.44포인트(0.04%) 올랐다.

스페인은 이날 올해 재정적자 규모가 종전보다 당초 예상보다 커질 것이라고 경고해 시장의 불안이 다시 고조됐다.

스페인의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목표를 당초 유럽연합(EU)과 약속했던 4.4%에서 5.8%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호이 총리는 “경기침체 심화가 재정적자를 억제하려는 노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럽연합(EU) 25개국 정상이 이날 각국의 재정통제를 강화하는 신 재정협약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불안을 다소 완화시켜 낙폭을 줄였다.

특징종목으로는 자산 기준 영국 3위 은행인 바클레이스가 2.2% 급등했고 독일 2위 은행 코메르츠방크가 1.2% 올랐다.

독일 최대 소매업체 메트로는 독일의 소매판매가 예상 밖 감소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2.9% 급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56,000
    • +1.53%
    • 이더리움
    • 2,977,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08%
    • 리플
    • 2,029
    • +1.35%
    • 솔라나
    • 125,500
    • +0.24%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14.61%
    • 체인링크
    • 13,150
    • +0.92%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