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뺨 맞기 싫어 문자로 이별통보?

입력 2012-03-01 2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미르 미니홈피
미르가 전여친에게 문자로 이별 통보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엠블랙 미르는 2일 방영되는 JTBC '아이돌시사회' 녹화에서 전 여자친구와 이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미르는 "연습생 시절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권태를 느꼈고 소위 나쁜남자처럼 행동했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가 직접 연습실 앞 까치공원으로 찾아오기까지 했지만 미르는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여자친구는 "뺨 한 대만 때려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미르는 당시를 회상하며 "뺨을 때린다는 말을 듣고 나니 손만 보였다. 난 원래 못 맞는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미루는 이후 숙소로 돌아와 문자로 이별을 통보해 뺨 안 맞고 헤어지기에 성공했다는 것.

미르는 영상을 통해 "친구야, 그 때 안 맞아줘서 미안해. 지금은 많이 겁이 없어졌으니까 길에서 만나면 한 대 때려주길 바라"고 말해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1,000
    • +0.14%
    • 이더리움
    • 4,544,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4.05%
    • 리플
    • 3,043
    • +0.66%
    • 솔라나
    • 197,700
    • -0.55%
    • 에이다
    • 620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0.46%
    • 체인링크
    • 20,850
    • +3.17%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