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오강현 前석유협회장 고문으로 영입”

입력 2012-02-29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라리소스는 오강현 전 대한석유협회장을 테라리소스의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오강현 신임 테라리소스 고문은 2007년 예당에너지 회장으로 예당에 합류한 뒤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현지 계열사 빈카사의 등기임원 및 테라리소스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기간 당시 현 유한서 테라리소스 대표와 함께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빈카유전 인수와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 승인작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9년 2월 대한석유협회장으로 선출돼 임기를 마치고 이번에 다시 테라리소스로 컴백하게 됐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오강현 고문은 산업자원부 차관보, 특허청장, 한국철도차량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며 “오랜 공직경험과 자원개발 연관 사업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협상력으로 예당컴퍼니와 테라리소스 경영전반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26,000
    • +0.93%
    • 이더리움
    • 4,381,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36%
    • 리플
    • 2,860
    • +0.18%
    • 솔라나
    • 192,300
    • +1.21%
    • 에이다
    • 573
    • +0.1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7%
    • 체인링크
    • 19,020
    • -0.52%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