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저축銀 로비 첩보 입수'…수사 검토

입력 2012-02-28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이상득 의원이 저축은행에서 수억원을 받았다는 비리 의혹이 제기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이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이와 관련해 그동안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에서 수사해 온 이 의원 관련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해당 첩보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합수단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의원과 관련된 첩보를 입수했다. 첩보가 당사자 진술은 아니지만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제의 돈이 이 의원실 여직원 계좌에서 발견된 뭉칫돈 7억원과 관련 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의원은 7억원에 대해 부동산 매각 대금과 결혼 축의금으로 들어온 현금을 장롱 속에 보관하다 의원실 경비로 쓰기 위해 여직원 계좌에 입금했다는 소명서를 검찰에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이 의원 측은 “어느 저축은행으로부터 부탁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18,000
    • -1.46%
    • 이더리움
    • 2,961,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69%
    • 리플
    • 2,013
    • -1.66%
    • 솔라나
    • 125,000
    • -1.42%
    • 에이다
    • 378
    • -1.05%
    • 트론
    • 421
    • +0.96%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60
    • +15.14%
    • 체인링크
    • 13,060
    • -1.66%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