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톱모델에 "과다 노출했으니 벌금내라"

입력 2012-02-28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트남의 유명 모델 타이하가 '과다 노출'로 벌금을 물게됐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8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남성용품 신상품 출시 쇼에서 가슴 부위를 과대 노출한 유명 모델 타이하에 대해 500만동(28만3000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일간 탕니엔이 28일 보도했다.

이날 쇼에서 그녀의 노출된 가슴 부위는 사진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관련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유포됐다.

타이하는 의상이 몸에 제대로 맞지 않은 상태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 가슴이 과다 노출된 것이지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90,000
    • -0.12%
    • 이더리움
    • 4,372,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17%
    • 리플
    • 2,854
    • -0.35%
    • 솔라나
    • 190,400
    • -0.73%
    • 에이다
    • 568
    • -1.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62%
    • 체인링크
    • 18,960
    • -1.76%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