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현대제철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12-02-24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철업 부흥으로 완성차 품질 끌어 올리려는 차원…3월 16일 주총서 최종 확정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현대차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현대제철의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현대제철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부회장을 새로운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철강시장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제철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이라며 “제철산업의 발전을 기반으로 완성차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정 부회장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성낙일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새로이 선임하고, 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오정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사 선임안은 오는 3월 16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08,000
    • -0.08%
    • 이더리움
    • 4,364,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17%
    • 리플
    • 2,848
    • -0.8%
    • 솔라나
    • 190,200
    • -0.58%
    • 에이다
    • 567
    • -1.73%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22%
    • 체인링크
    • 18,870
    • -1.72%
    • 샌드박스
    • 178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