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관통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로 사상자 5명이 구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44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관통도로 요금소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관광버스와 고속버스 사이에 끼면서 탑승자 등 5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출동한 119구조대는 승용차 탑승자 등을 상대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12-02-24 16:54
미시령 관통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로 사상자 5명이 구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44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관통도로 요금소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관광버스와 고속버스 사이에 끼면서 탑승자 등 5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출동한 119구조대는 승용차 탑승자 등을 상대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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