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형 크루즈, 올해 첫 부산항 입항

입력 2012-02-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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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루즈선박인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12만t급)'가 22일 올해 처음으로 부산을 찾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는 여행객 2200여명(승무원 1100명 제외)을 싣고 이날 오전 8시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이 크루즈선박은 지난해 8차례 부산을 찾았고 올해는 11월까지 9차례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무게 11만5875t, 길이 290m인 이 배는 승객 2696명, 승무원 1100명 등 모두 3796명을 태울 수 있다.

수영장, 골프연습장 같은 다양한 레포츠 시설, 카지노, 면세점, 바, 영화관, 사우나, 대극장, 마사지실, 미용실, 음악 감상실, 미술관, 도서관, 세탁소, 쇼핑 아케이드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올해 부산항에는 모두 66차례에 걸쳐 16만8000여명이 크루즈선박을 타고 들어올 것으로 부산시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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