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 그룹서 퇴출위기 고백 …왜?

입력 2012-02-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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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비스트 퍼스트 월드 투어-뷰티풀 쇼 인 서울’ 공식 포스터)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양요섭이 그룹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던 과거를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100회 특집 MC스페셜 3탄으로 이기광이 속해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비스트는 “데뷔를 준비하며 연습하던 중, 양요섭과 용준형이 퇴출 위기에 놓인 적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양요섭은 “데뷔 전 비스트의 콘셉트는 남성다운 느낌이 강한 그룹이었다. 하지만 나는 키도 작고 왜소한 이미지 때문에 소속사에서 준비하는 콘셉트와 맞지 않았고, 그 때문에 한창 연습을 하던 중 소속사에서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은 적이 있다”며 아팠던 기억을 털어 놓았다.

이어 양요섭은 “소속사를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편하게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다. 그걸 우연히 비 선배님이 보시고는 ‘얘가 제일 잘 노네~ 왜 잘라? 자르지마!’라며 나를 알아봐주셨다! 그 덕분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깜짝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 역시 “나는 퇴출 통보를 직접 듣기 전 일주일전에 미리 알고 있었다. 우연히 소속사 직원의 노트를 봤는데 ‘용준형 정리’라고 되어 있더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참 치열했겠구나” “어린 마음에 맘고생이 심했겠구나” “다행이다. 남아줘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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