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은 귀마개도 '명품' "무려 246만원이라고?"

입력 2012-02-18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귀마개가 때 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이 회장의 귀마개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최근 그의 귀마개가 고가의 명품인 것이 알려지면서부터다.

2007년 당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현장에서 이 회장이 착용했던 귀마개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컬렉션 한정판으로, 국내 가격은 무려 24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의 사진이 최근 온라인 상으로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선 귀마개의 브랜드와 가격 등이 알려졌고, 이것이 화제가 된 것.

한편 누리꾼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한 누리꾼은 "국내 1위 기업 수장이 귀마개를 한 모습을 보니 의외로 귀여운 면모가 있으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인데 이어, 다른 누리꾼들은 "역시 재벌 총수답게 귀마개도 수백만원짜리 명품", "전혀 비싸게 보이지 않았는데 명품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27,000
    • +0.96%
    • 이더리움
    • 4,379,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1.92%
    • 리플
    • 2,857
    • +0.14%
    • 솔라나
    • 192,300
    • +1.48%
    • 에이다
    • 572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50
    • +0.96%
    • 체인링크
    • 18,970
    • -0.73%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