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일부언론서 민주당 오만하다는 보도있지만…”

입력 2012-02-17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총선기획단장인 이미경 의원은 17일 4·11총선 판세와 관련“수도권에서 조사를 해보면, 50개 지역은 굉장한 접전지역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 입장에서는 분명하게 낙관할 수 없지만 당지지율은 분명 상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부 언론에서 민주당이 이미 다 이긴 것처럼 오만하지 않느냐 하는 기사를 보고 결코 낙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MB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여론이 높고, 정권교체의 열망이 높기에 나타나는 지지율 상승의 힘이라 생각한다”고 자세를 낮췄다.

이 의원은 “한국 정치의 구조적인 여러 문제 때문에 아무리 분위기가 좋다고 해도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갖고 갈 것이라 낙관할 수 없다”며 “17대 총선에서 탄핵 열풍 속에서도 간신히 151석을 차지했다”고 회고했다. 또 “새누리당이 가진 기본 지지도, 지역적으로 영남이 68석이고 호남이 31석이라는 지역구도 등 상당한 핸디캡을 안고 있다”며 “낙관하기 힘든 빡빡한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물갈이) 목표를 내세우지 않았지만 결과에 상당한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현역 의원이 컷오프가 안 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전략홍보본부장은 “현재의 구도에서 조용한 접전으로 간다면 절반을 넘길 수 없다”며 “수도권 경합지역 50개를 누가 점령하느냐에 따라 의석수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8,000
    • -0.26%
    • 이더리움
    • 2,693,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0.17%
    • 리플
    • 1,459
    • -1.62%
    • 솔라나
    • 102,900
    • -1.15%
    • 에이다
    • 283
    • +4.81%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20
    • +3.69%
    • 체인링크
    • 11,590
    • +0.87%
    • 샌드박스
    • 58.42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