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신사역점, 日 관광객 필수코스 등극

입력 2012-02-17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송승헌이 운영하는 외식업체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이 한류 관광지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류체험프로그램과 국내 여행상품이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단체여행뿐 아니라 개인여행으로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이 한류 스타 송승헌을 보기 위해 매장을 찾고 있는 것.

실제 블랙스미스 신사점에서는 일본인 관광객들과 중국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블랙스미스는 송승헌과 더불어 홍보를 강화하고 일본과 중국 등 관광객들이 매장을 더 쉽게 방문하고 찾을 수 있도록 신규 매장이 지속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현재는 서울 노원점, 분당 서현역점, 부산 센텀점, 광주 수완점 등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국내 외식업계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키워가며 외식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면서 "가맹파트너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본사에서 최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2,000
    • +0.42%
    • 이더리움
    • 4,97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1.01%
    • 리플
    • 693
    • -0.57%
    • 솔라나
    • 189,200
    • -0.63%
    • 에이다
    • 544
    • +0.37%
    • 이오스
    • 811
    • +0.87%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1.62%
    • 체인링크
    • 20,220
    • +0.3%
    • 샌드박스
    • 46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