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맨유, 아약스에 2-0 승…박지성은 결장

입력 2012-02-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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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아약스를 2-0으로 꺾었다. 박지성은 이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맨유는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아약스를 만나 애슐리 영의 선제골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양팀은 경기 초반 팽팽한 승부를 이어나갔다. 맨유는 웨인 루니와 에르난데스의 파괴력있는 공격력으로 승부를 내고자 나섰고 아약스는 빠른 역습 전개로 맨유의 골문을 뚫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팀의 균형이 깨진 것은 후반 15분이었다.

맨유는 영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루이스 나니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를 맞고 흐른 것을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40분 루니와 1대1 패스를 주고받은 에르난데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결국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맨유는 23일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아약스와 32강 2차전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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