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정경미, 가속도병에 발목 잡혀

입력 2012-02-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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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개그우먼 정경미가 '1대 100' 5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정경미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 상금 5천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정경미는 "집에 주택인데 너무 춥다. 겨울에도 화장실이 따뜻한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기며 단계를 밟아 올라간 정경미는 5단계에서 '멀미를 뜻하는 의학 단어'에 관한 문제에서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원심력 병, 가속도 병, 관성병 등 3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는 1인 찬스를 사용, 관성병을 답으로 선택했으나 정답은 가속도 병이었다.

가속도병의 사전적 의미는 자동차 ·배 ·항공기 등 진동에 의한 가속도 자극이 내이(內耳)의 전정 ·반고리관[半規管]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자율신경계를 중심으로 하는 일과성의 병적 반응이다.

한편 정경미는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남자친구인 개그맨 윤형빈을 향해 "돈 많이 벌고, 예쁘게 사랑하자"며 달콤한 영상메시지를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날 '1대 100'에는 정경미에 앞서 개그맨 정준하가 1인으로 출연해 '바보형' 이미지를 벗고자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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