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높이 약 15m의 천공기가 쓰러져 옆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8층 건물의 3층 유리창이 깨지고 주변 벽돌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대피해 인명사고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천공기를 지탱하는 내부 유압이 약해져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2-02-13 21:38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높이 약 15m의 천공기가 쓰러져 옆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8층 건물의 3층 유리창이 깨지고 주변 벽돌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대피해 인명사고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천공기를 지탱하는 내부 유압이 약해져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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