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확대에 KOSEF 단기자금 ETF ‘쑥쑥’

입력 2012-02-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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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우리자산운용의 ‘KOSEF 단기자금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우리자산운용은 KOSEF 단기자금 ETF가 비주식관련 ETF로는 유일하게 2011년 말 기준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대금 상위 10종목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거래대금은 해당종목의 시장가격과 거래량을 곱한 것으로 거래대금이 많을수록 거래가 활발하다는 의미다.

KOSEF 단기자금 ETF는 MK머니마켓지수를 추종하며 잔존만기 3개월~10개월의 통안채, 특수은행채(또는 공사채), AAA 등급 시중은행채(또는 CD) 등 총 12 종목에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채권형 ETF다.

이 상품은 MMF나 MMT보다 다소 높은 3개우러 정기예금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을 추구하며 주식처럼 유통시장 거래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현금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물, 옵션 등을 거래할 때 증권사에 예탁하는 증거금으로도 납부 가능하기 때문에 파생상품 투자자에게도 유용하다.

기관투자자, 개인투잦의 단기유동성 자금 운용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김기현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상무는 “낮은 고객 예탁금 수익률로 운용되는 대기성 자금의 운용수익률을 향상시키거나 증거금 또는 유동성 자산의 활용도를 제고시키고자 하는 기관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거래수수료가 면제되거나 상대적으로 낮은 증권사를 이용해 이 상품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단기 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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