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연내 3% 절상

입력 2012-02-11 2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위안화가 연내 3%가량 추가 절상되며 수출난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유럽국제공상학원의 장이민(張逸民) 금융학박사는 11일 인터넷매체인 망역(網易)과 인터뷰에서 올해 대내외 경제상황을 볼 때 위안화가 달러화 대비 3%가량 절상될 여지가 있다면서 달러-위안 환율이 6.0~6.1위안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장 박사는 그러나 달러-위안 환율이 6위안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점쳤다.

앞서 지난 10일 중국외환교역중심(中國外匯交易中心)은 위안화 환율 중간가격 공고에서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72위안 하락한 6.2937위안이라고 고시, 6.3위안대가 무너지며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새해 들어 횡보세를 보인 달러-위안 환율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의 다음주 미국 방문과 달러화 약세 등으로 인해 본격적인 하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장 박사는 올해 유럽의 채무위기와 미국 경제 둔화로 대외수요가 크게 둔화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위안화가 추가로 절상돼 수출난이 심해지고 무역흑자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35,000
    • -1.01%
    • 이더리움
    • 3,40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
    • 리플
    • 2,052
    • -1.2%
    • 솔라나
    • 124,600
    • -1.03%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1
    • -1.03%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47%
    • 체인링크
    • 13,750
    • -0.22%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