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의장 "모두 제 책임으로 돌려달라"

입력 2012-02-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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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의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한종태 국회 대변인을 통해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새나라당(옛 한나라당) 전대 돈봉투 사건과 관련, "모두 제 책임으로 돌려달라"며 "의장직을 그만두고자 한다. 국민에게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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