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공천신청 않겠다” 거취 표명

입력 2012-02-08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준표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전 대표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1 총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

홍 전 대표는 “총선에서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대표은 최근 사석에서 “이번 공천에서 나를 내려놓는 것도 좋다”는 말로 총선 불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이 같은 입장에 대해 친박계(박근혜계) 중진 의원들은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대표는 이번 회견에서 공천 신청을 하지 않는 대신 총선 승리를 위해 당의 전략공천 지역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대표는 앞서 6일엔 한 방송에 출연,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불출마를 하더라도 당당하게 내발로 내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는 또 “내가 당 대표까지 했는데 당도 어렵고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 나 혼자 살겠다고 출마하는 게 옳은 것인가”라면서 “당과 나라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심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역구 불출마 선언에 이어 홍 전 대표의 입장 표명까지 더해질 경우, 당내 중진 의원들의 자발적 용퇴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3: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6,000
    • -0.73%
    • 이더리움
    • 2,679,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301,300
    • -0.79%
    • 리플
    • 1,441
    • -2.64%
    • 솔라나
    • 102,600
    • -1.63%
    • 에이다
    • 282
    • +6.02%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70
    • +3.51%
    • 체인링크
    • 11,500
    • -0.52%
    • 샌드박스
    • 57.86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