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 관련 수출 급등

입력 2012-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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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韓流) 열풍 덕에 작년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작년 영화•TV•음반 등 문화•오락 서비스 부문 수출액은 7억9400만달러(약 8900억원)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80년 이후 가장 많았다. 2010년(6억3700만달러)보다 25%(1억5700만달러) 증가한 수준이다.

문화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금액은 1996년까지 한 푼도 없었고, 1997년 첫 수출(500만달러)을 기록했다. 작년 수출 규모는 1997년과 비교했을 때 14년 만에 160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다. 한은 관계자는 "K팝이 아시아는 물론 유럽이나 미국 등 서구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자 한류와 관련된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아직 문화•오락 서비스 부문 수출보다 수입이 더 커서 적자 상태다. 하지만 적자 규모는 2010년 3억8500만달러에서 작년 2억2400만달러로 1억6100만달러 감소했다.

한편 신흥국 중심으로 해외 건설 수주가 잇달아 건설 서비스 수출 역시 전년보다 26.8% 늘어난 151억8500만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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