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반대" 그리스 양대 노총, 7일 총파업

입력 2012-02-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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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노조단체 공공노조연맹(ADEDY)과 노동자총연맹(GSEE)은 2차 구제금융을 위한 긴축 재정에 항의해 7일 하루 동안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일리아스 일리오풀로스 ADEDY 사무총장은 "우리의 희생이 있었고, 그들은 정책조합이 틀렸다고 인정했음에도 여전히 더한 긴축을 요구하고 있다"고 항의했다.

야니스 파나고풀로스 GSEE 위원장도 2010~2011년 14.3% 삭감된 임금을 추가로 20~30%나 대폭 줄이려 한다며 "임박한 죽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트로이카(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는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지원 조건으로 민간부문 임금 삭감과 보충적 연금 삭감, 공무원 감원 확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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