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은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2011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총 48억8712만원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모금에서는 총 490만명이 참여했으며 성금 모금 자원 봉사자수도 전국 4만5000여명에 달했다.
한국구세군은 "1928년부터 진행된 자선냄비 모금활동 사상 최고액"이라며 "한국 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해 개인과 기업의 후원참여가 확대된 결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입력 2012-02-02 15:20
한국구세군은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2011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총 48억8712만원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모금에서는 총 490만명이 참여했으며 성금 모금 자원 봉사자수도 전국 4만5000여명에 달했다.
한국구세군은 "1928년부터 진행된 자선냄비 모금활동 사상 최고액"이라며 "한국 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해 개인과 기업의 후원참여가 확대된 결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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