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북악산길 등 5곳 통제 해제

입력 2012-02-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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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개운산길, 우암길, 늘푸른4길, 인왕산길, 북악산길의 교통 통제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1일 본부는 현재 2만1674명의 인원과 장비 528대, 염화칼슘 2932톤과 소금 3621톤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최고기온 -9℃로 도로 결빙이 예상돼 1단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중이다.

수도방위사령부도 서초구 방배동 등 9곳에서 1337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폭설대비 대중교통 대책도 이날 오후까지 유지된다. 지난 31일 발표한 지하철 퇴근·막차 시간 30분 연장과 전동차 19편성 비상대기, 시내버스 291개 노선 481대가 추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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