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날 한파에 빙판길…‘출근 대란’ 우려

입력 2012-01-31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2월 첫 출근길에 ‘출근 대란’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과 경기도는 31일 밤늦게까지, 충청이남 지방은 2월 1일 오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눈이 그친 후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서울 6.2㎝를 비롯해 청주 8.0㎝, 동두천 7.0㎝, 충주 6.0㎝, 춘천 5.7㎝, 원주 5.2㎝, 안동 5.0㎝, 수원 3.8㎝, 대전 1.0㎝ 등의 눈이 내렸다.

눈은 이날 오전 중부 서해안 지방에서 시작해 저녁 들어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경기 남부, 강원영서 및 산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서부 내륙, 경상북도 북부 내륙 지방에 3~8㎝, 서울을 비롯한 나머지 지방은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 산간과 일부 지역은 곳에 따라 15㎝가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2월 1일 아침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의 수은주가 -13도까지 내려가고 춘천 -14도, 수원 -12도, 인천ㆍ대전ㆍ청주 -11도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파가 몰려올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19,000
    • -1.15%
    • 이더리움
    • 4,277,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2.45%
    • 리플
    • 2,742
    • -2.97%
    • 솔라나
    • 181,700
    • -2.99%
    • 에이다
    • 508
    • -3.97%
    • 트론
    • 441
    • +0.68%
    • 스텔라루멘
    • 302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50
    • -2.75%
    • 체인링크
    • 17,400
    • -3.06%
    • 샌드박스
    • 198
    • -9.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