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론스타 먹튀 규탄대회’ 정부 재조사 촉구

입력 2012-01-30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은 30일 국회 본청에서 ‘국부유출 론스타 먹튀 매각승인 규탄대회’를 열고, 김석동 금융위원장 해임과 감사원 감사 등 정부의 재조사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론스타펀드에 대해 산업자본이 아니라고 한 잘못된 결정을 즉각 취소하라”며 “론스타펀드에 징벌적 매각명령을 내리고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신청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하나은행의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한 금융위원회의 결정은 원천무효이며 편법과 꼼수로 얼룩진 위법행위”라며 “ 오늘 정무위원회 긴급개최를 요구해 금융당국자를 불러 의혹을 파헤치는 동시에 당 내에 ‘론스타 먹튀무효화 투쟁위원회’를 구성해서 외환은행 노조를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비금융자산이 2조면 산업자본이라는 것이 은행법인데 정부와 금융당국은 론스타를 산업자본으로 볼 수 없다는 해괴한 설명을 하고 있다”며 “음주를 한 것은 분명하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식의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해 론스타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요구했으나 한나라당이 받아들이지 않자 정무위 회의장에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김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지원 이용득 박영선 최고위원, 정동영 김유정 김재윤 원혜영 추미애 김진애 이찬열 양승조 의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원, 전국저축은행피해자들 20여명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22,000
    • +1.6%
    • 이더리움
    • 2,617,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1.21%
    • 리플
    • 1,731
    • +1.29%
    • 솔라나
    • 108,000
    • +3.95%
    • 에이다
    • 245
    • +0.82%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322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60
    • +1.15%
    • 체인링크
    • 12,030
    • +1.26%
    • 샌드박스
    • 90.6
    • +18.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