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연봉 절반이상 삭감…벌금도 2천만원

입력 2012-01-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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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KIA 최희섭의 연봉이 절반이상 삭감됐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최희섭과 연봉 1억7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봉 4억원에서 2억3000만원(57.5%)이 줄었다. 또한 KIA는 연봉 재계약과는 별도로 상벌위원회를 열어 구단 이미지 실추와 팀 조직력 저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벌금 2000만원과 정상적인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재활군 훈련에 참가하라는 징계를 내렸다.

앞서 최희섭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이달 초부터 열린 팀 훈련에 불참하다가 지난 18일 복귀하기로 하며 현재 함평 야구장에서 재활군과 훈련을 하고 있다.

최희섭은 "상벌위원회 결과는 팀 이탈이라는 잘못을 저지른데 대한 당연한 결과다. 상벌위 결과를 달게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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