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골프]최경주, HSBC 챔피언십 3R 2언더파 공동 41위...우즈 공동선두

입력 2012-0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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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벙커 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
최경주(42·SK텔레콤)가 ‘무빙데이’에서 전날보다 순위를 18계단 끌어 올려 공동 41위에 올랐다.

전날 컷오프를 겨우 면한 최경주는 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GC(파72·7600야드)에서 열린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2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4타(71-75-68)를 쳤다.

1,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골라낸 최경주는 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보기없이 전반을 끝냈다. 후반들어 10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챙긴 최경주는 그러나 14번홀에서 파퍼팅이 홀을 벗어나면서 아쉬운 보기를 범했다.

이날 최경주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275.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1%, 그린적중률 72.2%, 퍼팅수 27개를 작성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70-69-66)로 로버트 록(스웨덴)과 함께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 공동 3위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최종일 경기를 29일 오후 6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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