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입력 2012-01-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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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이 애국… 어려울 때 몸을 던지는 애국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남은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바짝 긴장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릴레이 할 때처럼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서 바통을 넘겨주고 또 넘겨받은 사람이 열심히 뛰어야 하는 것이 한국이 처한 현실”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년은 일을 안 하고 지나가려면 지나갈 수 있고,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려면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는 1년 설렁설렁 지내도 국가발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네트워킹 돼있는 시대인 만큼 1년을 설렁설렁 보내면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애국”이라며 “기업들이 부도 위험을 무릅쓰고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말로 하는 애국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려울 때에는 몸을 던져서 하는 애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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