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학교폭력 은폐·축소 교사 징계, 예방기여 교사는 인센티브”

입력 2012-01-26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학교폭력대책특별법안’ 발의

한나라당이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대책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을 은폐·축소한 교원은 징계하고 예방에 기여한 교원에겐 인센티브를 제공토록 한 학교폭력대책특별법안을 내놨다.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폭력대책특별법을 발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특별법안에는 학교폭력 발생시 가해학생 및 피해학생에 대한 대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책이 담겼다.

먼저 학교폭력 예방책으로는 △학교폭력 은폐·축소한 교원 징계 △예방에 기여한 교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전국 초·중·고에 상담교사 의무배치 및 폭력 예방교육 의무화 등을 제시했다.

더불어 △‘학교폭력대책기획위원회’의 소관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총리실로 격상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산반영 등 국가 및 지자체의 책무를 강화하며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원이 학생을 즉시 격리하는 등의 조치가 가능토록 했다.

학교폭력 발생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에 대한 대책으로는, 피해학생의 치료 및 요양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안전공제회나 시·도 교육청이 관련 비용을 선지급한 후 가해학생 보호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규정했다.

또 모든 가해학생의 경우 학내외 전문가의 특별교육이나 심리치료 이수를 의무화하고 가해학생의 학부모도 피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했다.

한나라당은 오는 2월 임시국회 내에 이 특별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96,000
    • -0.51%
    • 이더리움
    • 3,471,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5.68%
    • 리플
    • 2,089
    • +0.48%
    • 솔라나
    • 128,000
    • +1.91%
    • 에이다
    • 386
    • +3.21%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0.75%
    • 체인링크
    • 14,440
    • +2.41%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