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데 먹을 수가 없어"…청세치가 안타까워

입력 2012-01-25 2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눈앞에 먹이를 두고도 못 먹지못하는 청새치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깊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청새치의 길게 뻗은 윗턱에 작은 생선 한마리가 끼워져 있다. 사진 하단에는 “잡았다!(Gotcha!)"”라는 문구가 써있지만 정작 물고기는 청새치의 주둥이와는 거리가 멀어 먹기 힘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만에 물고기 하나 먹을까 했는데 너무 불쌍한 듯”, “너무 안쓰럽네~”, “먹고 싶으면 성형수술 해야할 듯”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72,000
    • -0.22%
    • 이더리움
    • 4,562,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885,500
    • +3.21%
    • 리플
    • 3,054
    • -0.94%
    • 솔라나
    • 199,700
    • -1.14%
    • 에이다
    • 618
    • -2.68%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30
    • -0.29%
    • 체인링크
    • 20,570
    • -0.34%
    • 샌드박스
    • 21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