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올드 게임, 지속적 업데이트로 인기 UP”

입력 2012-01-25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작들이 잇따라 출시 예고를 하며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 있다.

CJ E&M 넷마블은 미니파이터, 드래곤볼, 서유기전 등 올드 게임들이 올해 새로운 콘텐츠로 재무장하고 나서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미니파이터’는 지난 12월부터 총 3단계로 구성된 겨울방학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동시접속자가 40%, 순방문자는 30% 이상 증가했다. 최고레벨 상향 및 다량의 신규 콘텐츠 제공으로 고레벨 이용자들의 접속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 10일 하늘을 나는 무공술업데이트를 선보인 ‘드래곤볼 온라인’의 경우 동시접속자수가 40%, 순방문자는 80%, 신규 게임 이용자수는 60% 증가했다. 신규이용자는 물론 휴먼이용자들까지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이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상승세를 이어 조만간 공중전투가 가능한 무공술 2단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유기전 온라인’도 겨울 프로모션 ‘폭풍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50% 이상 크게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26일 강력한 요괴들이 살고 있는 신규 지역 ‘용궁’을 공개하고 이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이 같은 긍정적인 지표는 이용자가 적은 게임이라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3,000
    • -1.44%
    • 이더리움
    • 4,549,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3.92%
    • 리플
    • 3,041
    • -1.3%
    • 솔라나
    • 199,400
    • -2.49%
    • 에이다
    • 621
    • -3.27%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60
    • +0.42%
    • 체인링크
    • 20,550
    • -1.91%
    • 샌드박스
    • 21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