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엘피다, 美 마이크론· 대만 난야와 합병 추진

입력 2012-01-24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메모리반도체(D램) 업체 엘피다가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대만의 난야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세계 D램 반도체 3위 업체인 엘피다는 자금난 타개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계 4위 D램 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 5위 업체인 난야와 합병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세계 D램 시장은 세계 1, 2위 업체인 삼성과 하이닉스 등 한국 업체가 60%를 장악하고 있다.

엘피다 등 3사가 합병될 경우 세계시장 점유율은 약 28%로 2위인 하이닉스반도체를 앞선다.

현재 D램 세계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45.1%로 수위를 달리고 있고, 하이닉스반도체(21.6%), 엘피다(12.2%), 마이크론테크놀로지(12.1%)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엘피다는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실적이 악화해 경영난에 빠지면서 정부 산하 ‘일본정책투자은행’으로부터 400억엔, 은행권으로부터 1000억엔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D램 가격 하락과 엔고로 실적이 다시 악화하면서 사채 상환 등을 위해 은행권으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7,000
    • -1.33%
    • 이더리움
    • 2,972,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23%
    • 리플
    • 2,022
    • -1.51%
    • 솔라나
    • 125,200
    • -1.49%
    • 에이다
    • 380
    • -2.31%
    • 트론
    • 422
    • +1.2%
    • 스텔라루멘
    • 230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12.02%
    • 체인링크
    • 13,130
    • -1.2%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