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2억 스위스프랑 규모 공모채권 발행

입력 2012-01-2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첫 해외채권 발행 성공

현대캐피탈은 스위스 채권시장에서 2억 스위스프랑(2434억원) 규모의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현대캐피탈의 해외 첫 채권발행이자, 한국물 최초의 스위스 공모채권 발행이다. 5년 만기의 고정 금리채이며, 발행금리는 국내 시중은행보다 낮은 2.5%로 3개월 미달러 라이보(Libor) 대비 280bp(2.80%)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번 채권발행은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9개국의 신용등급을 무더기 강등하는 등 시장 불안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게 현대캐피탈측 설명이다. 국내의 시중은행들과 기업들이 해외 채권발행을 주저하는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속한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스위스 투자자들은 거래가 시작된지 한 시간 이내에 발행 물량을 모두 채우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대캐피탈은 앞서 2010년과 2011년에도 스위스에서 채권 발행에 성공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 CFO 이주혁 전무는 “그동안 꾸준히 스위스 투자자들을 만나 회사의 높은 신용도와 자산건전성, 확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알린 현대캐피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셈”이라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차입원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61,000
    • +4.94%
    • 이더리움
    • 3,595,000
    • +6.33%
    • 비트코인 캐시
    • 349,100
    • +8.75%
    • 리플
    • 1,919
    • +7.33%
    • 솔라나
    • 155,100
    • +11.18%
    • 에이다
    • 307
    • +10.04%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6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3.87%
    • 체인링크
    • 16,870
    • +7.8%
    • 샌드박스
    • 51.34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