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불후의 명곡' 앨범 발매… 어떤 곡 실릴까?

입력 2012-01-20 2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당엔터테인먼트

가수 알리(ALi)가 '불후의 명곡2'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앨범으로 만든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뛰어난 곡 해석력과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총 4회 우승을 거머쥔 알리는 오는 2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는 유승준의 '나나나',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송골매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혜은이의 '새벽비' 등 방송 당시 주위의 찬사를 받았던 10곡이 수록된다.

알리 소속사 관계자는 "원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알리 특유의 곡 해석력이 돋보이게 심혈을 기울여 녹음했다"면서 "탱고, 재즈, 힙합, R&B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결합으로 리메이크 앨범 사상 가장 다양한 장르가 수록되어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극했다.

알리는 "워낙 전설적인 선배님들의 노래라 감히 앨범에 싣는다는 것이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리메이크 승낙을 잘 해 주시지 않는 원곡자분들이 제가 부른다는 이유만으로 흔쾌히 승낙을 해주시면서 정말 큰 힘을 얻었다. 또한 방송 후 주변의 친한 가수들에게도 듀엣 녹음 제의를 받기도 해 기쁘고 또 감사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60,000
    • +2.94%
    • 이더리움
    • 4,478,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3.31%
    • 리플
    • 2,926
    • +1.99%
    • 솔라나
    • 195,400
    • +2.68%
    • 에이다
    • 588
    • +2.4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3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0.7%
    • 체인링크
    • 19,290
    • +0.63%
    • 샌드박스
    • 18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