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창업 열풍에 12월 신설법인 역대 최고

입력 2012-01-19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이비붐 세대(1954~1963년)가 은퇴 이후 창업에 나서면서 지난달 신설법인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1년 12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설법인수는 6645개로 전달보다 1213개 늘었다. 이는 통계를 집계한 2000년1월 이후 최대치다.

한은 관계자는 “은퇴 세대가 창업에 나서면서 신설법인수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말에 지방자치단체의 창업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레저·숙박 창업이 늘어나는 점도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반면에 부도업체수는(법인+개인사업자) 줄었다. 지난해 12월 부도업체수는 전달보다 2개 줄은 128개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에서 각각 10개, 6개 증가했다. 제조업과 농림어업·광업 등 기타업에서는 9개씩 감소했다.

신설법인은 늘고 부도업체수는 줄면서 부도법인 대 신설법인의 배율은 73.8배로 전월(56.6배)보다 상승했다.

2011년 12월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월과 같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고, 지방은 0.03%로 0.02%포인트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77,000
    • +3.36%
    • 이더리움
    • 3,530,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3.62%
    • 리플
    • 2,141
    • +0.8%
    • 솔라나
    • 129,700
    • +1.81%
    • 에이다
    • 375
    • +1.9%
    • 트론
    • 486
    • -1.22%
    • 스텔라루멘
    • 266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2.03%
    • 체인링크
    • 13,950
    • +0.22%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