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올해 두 자릿수 이익성장

입력 2012-01-17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수요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현대기아차의 두 자릿수 이익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17일 한국거래소에서 올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현대기아차 성장 전망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수요 증가는 전년비 4.2% 증가한 7860만대로 소폭 둔화되겠지만 향후 4~6%의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12년 미국과 유럽시장은 각각 전년대비 6.5%, 1%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과 BRICs는 작년 부진을 딛고 각각 6.8%, 4.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소비 둔화가 점쳐지지만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지속적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기아차의 신차 출시도 글로벌 리테일 및 공장판매 증가세를 견인할 것”이라며 “꾸준한 소비 증가세와 신차출시로 올해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MS(시장점유율)는 사상 최대인 작년 8.7%를 넘어 9%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번해 현대차 영업이익은 전년비 13.0% 증가한 9조3920억원, 당기순이익은 13.5% 증가한 9조1240억원, 기아차는 각각 4조5500억원(21.2%), 4조5020억원(20.1%)으로 전망한다”며 현대차 와 기아차의 목표가를 각각 30만원, 10만원으로 유지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58,000
    • +1.9%
    • 이더리움
    • 0
    • +2.44%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22%
    • 리플
    • 2,103
    • +2.14%
    • 솔라나
    • 133,400
    • +1.44%
    • 에이다
    • 404
    • +1.5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36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0.36%
    • 체인링크
    • 13,770
    • +2.53%
    • 샌드박스
    • 12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