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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올해 첫 민간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벽산건설은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광려천 블루밍 2차’ 아파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려천 블루밍 2차 공사는 지상 최고 20층, 9개동 총 53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총 수주금액은 576억원 규모이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08년 6월 입주한 함안 광려천 1차 블루밍을 건설에 이어 2차 블루밍 공급으로 오는 2월 착공 예정이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의 경색 중에도 공공 공사와 민간 공사로 꾸준히 이어오는 공사 수주로 회사의 매출 및 유동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