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선거의 해, 제지주 실적 기대

입력 2012-0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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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글로벌 선거의 해'를 맞아 국내 제지주(株)들이 시장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선거를 위해 필요한 투표용지, 후보자 공약 및 홍보를 위한 포스터, 공약집 등이 다량 인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치러질 예정인 전세계 선거는 대략 18차례에 달한다. 특히 올해 선거는 G20 국가들이 대부분이어서 대규모 선거인단이 참여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당분간 선거에 따른 인쇄용지산업의 영향을 점검해 볼 시기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 올해 인쇄용지의 원재료인 펄프 가격도 안정세를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2012년은 국내 선거 상황만 놓고 보더라도 총선과 대선이 잇따라 치러진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선거특수'라고 해도 무방하다.

2002년에 제 16대 대통령 선거와 제 3회 지방선거가 치러졌다.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70.8%, 지방선거는 48.9%로 각각 집계됐다. 당시 제지업체들의 매출성장률은 전년대비 9%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HMC투자증권은 "인쇄용지 상위 3사 중 무림페이퍼(전년대비 약 5% 감소)를 제외한 한솔제지와 한국제지는 각각 12.6%와 20.3%로 두 자릿수 성장했다"며 "업종 순자산(BPS)도 그 해 평균 16%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2002년 하반기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한국제지 등 '인쇄용지 3인방'의 주가상승률은 전년대비 110% 이상 뛰었다.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한국제지가 각각 52%, 107%, 179%의 높은 상승률을 달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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