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유럽發 악재에 사흘만에 하락

입력 2012-01-16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는 유로존 신용강등 여파에 사흘만에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1포인트(0.79%) 떨어진 1860.7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 등 유럽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할 것이라는 소식과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겹쳐 약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유로존 강등이 이미 예상된 시나리오였다는 분석으로 오후에는 낙폭이 다소 축소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3일(현지시각)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로 1단계 강등했다. 이탈리아의 등급은 A에서 BBB+로, 스페인은 AA-에서 A로 두 단계 내렸다. 그밖에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키프로스, 포르투갈, 몰타 등도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독일을 비롯해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 4개국은 신용등급 강등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178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억원, 13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79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196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1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은행과 기계, 건설업, 증권, 철강금속, 운수창고,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의약품, 금융업이 1%대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POSCO와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KB금융, SK이노베이션, S-Oil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하이닉스는 강보합, 현대중공업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하한가 없이 142개 종목이 오르고 481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7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00,000
    • +1.05%
    • 이더리움
    • 3,416,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87%
    • 리플
    • 2,229
    • +3.29%
    • 솔라나
    • 138,200
    • +0.8%
    • 에이다
    • 423
    • +0.71%
    • 트론
    • 445
    • +1.83%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97%
    • 체인링크
    • 14,390
    • +1.62%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