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리엔’상표소송 2심 승리…LG생건 “상고할 것”

입력 2012-01-11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상표 사용이 가능해졌다. LG생활건강과 웅진코웨이가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를 놓고 벌인 상표권 분쟁의 결과가 항소심에서 뒤집어졌다. 2심 법원은 1심과 달리 웅진코웨이의 ‘리엔케이’가 LG생건의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4부(부장판사 이기택)는 11일 LG생활건강이 웅진 화장품 브랜드 ‘Re:NK(리엔케이)가 자사의 브랜드 ‘ReEn’(리엔)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웅진코웨이를 상대로 낸 상표권침해금지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

웅진코웨이의 리엔케이는 2010년 9월 출시해 4개월만에 23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고현정 화장품’이란 닉네임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생건은 리엔케이가 자사 제품인 리엔과 상표가 유사에 소비자의 혼동이 예상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두 상표 사이에 유사성이 있다”며 LG생건의 손을 들어줬지만 이번에는 웅진코웨이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직 판결문이 송달되지 않았지만 상고할 계획”이라며 “판결문을 받는 대로 내용을 확인한 후에 공식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 측은 “승소했지만 추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6]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55,000
    • -1.92%
    • 이더리움
    • 2,863,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38%
    • 리플
    • 1,987
    • -1.19%
    • 솔라나
    • 121,200
    • -2.65%
    • 에이다
    • 371
    • -2.88%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19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2.73%
    • 체인링크
    • 12,640
    • -2.69%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