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전달' 뿔테안경男은 박희태 前비서"…檢, 신병 확보 나서

입력 2012-01-11 0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검찰은 당시 고승덕 의원실에 돈봉투를 전달한 인물이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고모씨로 보고 신병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고씨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직접 확인할 방침이며, 고씨가 소환에 불응할 경우 강제적으로 신병 확보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고씨는 박 의장이 17대 국회의원이던 시절 의원실 비서를 맡았던 인물로, 현재 한나라당 모 의원 보좌관이다. 2008년 전대 당시에는 박희태 후보 캠프에서 일했다.

검찰은 지난 9일 박 의장 측으로부터 돈 봉투를 직접 받은 당시 고 의원실 여비서 이모씨를 조사하면서 전대 당시 고 의원실 보좌관 김모씨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되돌려받은 고씨가 고 의원실에 돈 봉투를 직접 건넨 인물과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씨 측은 "4년 전 일이라 기억이 안난다"며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54,000
    • +0.04%
    • 이더리움
    • 3,495,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2.2%
    • 리플
    • 2,090
    • +0.43%
    • 솔라나
    • 128,300
    • +2.23%
    • 에이다
    • 387
    • +3.75%
    • 트론
    • 505
    • +0.4%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70
    • +0.71%
    • 체인링크
    • 14,500
    • +2.76%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