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류경호텔 '아직 미완성인데...'추한 건물 1위

입력 2012-01-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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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류경호텔이 '세계에서 가장 추한 10대 건축물'로 선정됐다.

세계에서 가장 추한건물로 북한의 류경호텔이 선정됐다.

CNN에서 운영하는 여행정보 사이트 CNNGO는 지난 4일 세계에서 가장 추한 건물 1위는 북한의 류경호텔이라고 밝혔다.

류경호텔은 북한이 올해 4월 15일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에 맞춰 평양 보통강 유역에 105층(지하 4층, 지상 101층) 규모로 건설 중인 건물로 북한의 강성대국 진입을 상징하는 건물. 1987년 김일성 주석의 80회 생일(1992년 4월)에 완공을 목표로 프랑스 기업이 착공했으나, 1992년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2008년 이집트 국영 통신사인 오라스콤사 그룹의 투자로 공사가 재개된 바 있다.

2위는 두바이의 아틀란티스 호텔, 3위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의회, 4위는 미국 시애틀 음악박물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베트남의 호치민 묘, 영국 리버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미국 포틀랜드 건물, 중국 팡 위안 빌딩,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 본사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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