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영계백숙' 숨겨진 의도 폭소 …손에 낀 장신구가 닭발?

입력 2012-01-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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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형돈의 '영계백숙'의 숨겨진 의도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에서는 7멤버들의 치열한 경연한 펼쳐져 시청자들의 집중관심을 받았다.

특히 정형돈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방송 후 정형돈의 '영계백숙' 무대 연출을 맡은 김동연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계백숙' 무대의 숨은 의도를 공개했다.

김동연은 "정형돈이 연출한 영웅 '영계백숙'의 로마 투구는 닭 벼슬을, 손에 낀 장신구는 날카로운 닭발을, 백성들의 줄무늬 의상은 국수를, 의상이 검은색에서 밝은 색으로 바뀌는 부분은 영계백숙 등장에 따른 희망을, 대형 부채는 펄럭이는 닭 날개를 상징했다는… 웃겨" 라는 글을 남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무한도전 영원하리",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보면서 계속 감탄했네", "미존개오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에서는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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