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LG카드 인수대금 빚 3조7000억원 모두 상환

입력 2012-01-09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지주가 옛 LG카드를 인수하기 위해 졌던 빚을 5년만에 모두 갚는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오는 25일 지난 2007년 옛 LG카드 인수를 위해 발행했던 3조7500억원 규모의 상환우선주와 전환상환우선주를 모두 상환할 계획이다.

상환자금은 지난달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신한지주에 실시한 각각의 중간배당 3500억원, 3000억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신한지주는 지난해 5월 상환우선주와 회사채 발행으로 각각 1조1000억원과 2700억원을, 앞선 3월에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로부터 수령한 기말배당금 1조원을 조달했다. 여기에 내부유보금 7300억원도 보태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지주가 LG카드 인수 당시 사용한 금액은 총 6조8000억원으로 이 중 3조원은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는 상환우선주를 발행해 국민연금과 지방행정공제회 등 14개 금융기관을 통해 마련했다. 이 중 직접투자한 금액은 지난해까지 신한카드로부터 모두 회수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에 상환하는 금액 중 1조1000억원은 추가로 상환우선주를 발행해 조달하는 만큼 인수대금을 완전히 다 갚았다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3.1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16]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82,000
    • +2.5%
    • 이더리움
    • 3,397,000
    • +9.33%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2.78%
    • 리플
    • 2,226
    • +6.41%
    • 솔라나
    • 138,000
    • +5.91%
    • 에이다
    • 421
    • +8.23%
    • 트론
    • 435
    • -1.36%
    • 스텔라루멘
    • 256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45%
    • 체인링크
    • 14,400
    • +6.19%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