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영사기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아 영화 상영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일부 관객들이 영화관 밖으로 나가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극장 측은 해당 상영관에 있던 관람객 151명 전원에게 표값을 환불해주거나 무료 티켓을 나눠줬다.
극장 관계자는 “영사기가 합선으로 인해 작동이 중단됐지만 불이 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2-01-07 18:49
7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영사기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아 영화 상영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일부 관객들이 영화관 밖으로 나가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극장 측은 해당 상영관에 있던 관람객 151명 전원에게 표값을 환불해주거나 무료 티켓을 나눠줬다.
극장 관계자는 “영사기가 합선으로 인해 작동이 중단됐지만 불이 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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