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 올해 모델부터 진품 구별 쉽게 가능

입력 2012-01-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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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R 코리아는 2012년 출시되는 신제품부터 진품을 구별할 수 있는 홀로그램을 부착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홀로그램 스티커는 사단법인 일본골프용품협회(JGGA)가 모조품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제작한 것으로 JGGA는 현재 회원사 전체를 대상으로 이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PRGR 코리아도 한국 골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도입하기로 했다.

최근에는 모조품 골프 클럽이 극히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있어 소비자가 진품과 위조품 판단에 곤란을 겪었지만 이 제도가 실시되면 안심하고 클럽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으로 제품을 구입할 때 피해를 당할 우려가 컸지만 이제부터는 간단하게 이 홀로그램 스티커만 확인하면 된다.

JGGA가 제작한 이번 홀로그램 스티커는 위조가 불가능한 것으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판매점, 세관 등에서도 간단하게 메이커의 진품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홀로그램에는 JGGA와 함께 PRGR의 영문이 들어가 있다. 홀로그램 왼쪽 측면 색은 정면에서 볼 때는 붉은 색이지만 측면에서 보면 녹색으로 보인다.

(PRGR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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