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나도 안젤리나 졸리처럼~

입력 2012-01-05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몬드·코코넛 오일’피부에 양보하세요

▲록시땅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오일
173cm의 키에 44kg의 몸무게를 가진 헐리웃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 섹시함과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그녀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아몬드다. 특히 졸리는 아몬드와 함께 코코넛 오일 한 스푼을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혀 아몬드와 코코넛 오일을 사용한 뷰티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몬드 껍질의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물질로 노화방지에 좋다. 아몬드 오일은 미용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오래 전부터 화장품 원료로 사용될 만큼 그 효능을 인정 받고 있다. 코코넛 오일도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나 모발에 바를 경우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함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손상된 피부 회복에도 탁월하다.

최근 손상 모발케어 전문 브랜드 도브에서 내놓은 ‘헤어 테라피 너리싱 오일 케어’는 아몬드와 코코넛 오일을 혼합한 ‘뉴트리 오일(40ml, 1만원대)’을 개발, 이를 전 라인에 적용시켰다. 뉴트리 오일은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보습은 물론 오일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모발에 공급해 주어 머릿결을 부드럽고 윤기있게 가꿔 준다. 특히 오일 제형의 ‘뉴트리 오일 세럼’은 출시와 동시에 케이블TV 온스타일의 인기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헤어 오일 부문 1위에 올라 올 겨울 꼭 필요한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등 입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러쉬 '아몬드 앤 코코넛 스무디'
러쉬의 바디워시인 ‘아몬드 앤 코코넛 스무디(250g, 2만4000원대)’는 아몬드 오일, 코코넛 오일과 바닐라 결정체, 글리세린, 쟈스민결정체 등이 함유돼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벨벳처럼 부드럽게 가꿔 준다.

록시땅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오일(500ml, 5만원)’은 오일 텍스쳐가 물과 만나 미세한 거품으로 변해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해 준다.

색조 화장품도 예외가 아니다. 스킨푸드의 ‘스위트 아몬드 아이라이너(7ml, 6000원)’는 아몬드 오일을 함유해 민감한 눈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 줘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맥의 ‘틴티드 립 컨디셔너 SPF15 푸시아팩스(15ml, 2만4000원)’은 스위트 아몬드, 쉬어버터, 비타민 등과 자외선 차단제가 함께 함유된 립 컨디셔너다. 트고 갈라진 입술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가꿔 주며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과 윤기를 더해 입술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4,000
    • -0.36%
    • 이더리움
    • 5,016,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33%
    • 리플
    • 693
    • +2.51%
    • 솔라나
    • 202,900
    • -0.78%
    • 에이다
    • 581
    • -0.34%
    • 이오스
    • 925
    • -0.43%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250
    • -1.21%
    • 체인링크
    • 20,670
    • -1.57%
    • 샌드박스
    • 538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